서울시 각 가정에 상수도가 보급된 지 100년 만에 수돗물 검침에 자동화 시스템인 '스마트 원격검침' 시스템이 도입됩니다.
서울시는 2030년까지 서울시 222만 수도 계량기의 30%에 해당하는 66만 개를 원격검침 계량기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서울시 수도계량기의 94%에 해당하는 가정에 2달에 한 번씩 검침원이 방문을 해서 검침을 하고 있는데요.
원격검침 계량기가 도입될 경우, 검침원이 방문하지 않더라도 검침이 가능하며 사용량을 1시간 단위로 확인하는 것도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원격검침 데이터와 정수센터 데이터를 비교하여 누수가 발생하는지, 유량에 변화가 발생하는지 여부 등 검침 데이터에 대한 보다 정밀한 분석을 통해 문제 발생 시 더욱 빠른 대응이 가능해질 전망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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