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와 카카오가 7월 4일부터 원격근무 및 재택근무로 근무 형태를 전환했다고 합니다.
코로나19가 확산되던 시기에는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재택근무를 했었는데요.
이제는 코로나19의 상황과 관계없이 원격근무 및 재택근무가 새로운 근무 형태로 자리하게 되었습니다.
네이버의 경우 주 5일 전면 원격근무나 주 3일 출근 중 하나를 선택하는 커넥티드 워크 제도가 시행됩니다.
주 3일 출근하는 직원들의 경우 원하는 시간, 요일에 출근을 하면 되며 출근을 할 경우 직장에서 점심과 저녁이 모두 제공되는데요.
현재 네이버 직원의 55%가 전면 원격 근무를 선택하였다고 합니다.
카카오의 경우에는 상시 재택근무 체계를 위한 가이드라인이 마련되었습니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집중 근무 시간이 적용되며, 상시 음성 연결 및 주 1회 대면 회의가 권장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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